807 장

"뭐 하는 거야, 도와줬는데 왜 이렇게 함부로 만지는 거야!" 샤오샤오위에가 내 손을 확 쳐냈다.

나는 히히 웃으며 손을 뒤로 뺐다. 감히 더 이상 만질 수 없었다. 만약 샤오샤오위에를 화나게 해서 그녀가 징 누나에게 이 일을 말한다면 나는 끝장이다. 하지만 그래서인지 오히려 샤오샤오위에를 더 만지고 싶어졌다.

그러나 샤오샤오위에는 이미 일어나 옷을 입기 시작했다.

샤오샤오위에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해서 많은 말을 할 수 없었다. 간단히 닦고 나도 일어나 그녀가 옷 입는 것을 바라보았다.

여자의 옷을 벗기는 것이 쾌감이라면, 여자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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